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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버린다는 것

습관이 된 쾌락적인 무언가를 버린다는 건 정말이지 너무 어렵다.

연예, 스포츠분야에 관심을 끄기로 스스로 다짐했었다. 단 한순간이라도..

단 한순간이라도 허용이 되지 않는 이유는 만일 밥을 먹을 때에만 TV를 보자고 다짐했다면 분명

밥을 다 먹은 후에도 TV를 끄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본 방송을 다 보고나서도 거기에 대한 여운이 남아 관련 기사를 찾아보게 되고 그 기사로 알게 된 다른방송을 연결하여 보게 되고 다음주 방송을 또 보게 되고 그러면서 나의 다짐은 저 멀리 떠내려갈 것이다. 지금까지 항상 그래왔다. 수도없이 반복되어 나의 일상이 된 모습니다. 이제는 그런 반복적인 나의 일상에서 탈피할 만큼 어느정도 철이 든것 같다.

 

TV는 정말 중독성이 강하다. 한번 빠지면 정말 헤어나오기가 너무 힘들다.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TV를 켜기는 쉬워도 TV를 끄기에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뇌과학자들은 TV를 볼때의 뇌는 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뇌의 발전이 없다는 애기다.

 

다행히 오늘 아시아시리즈를 끝으로 내가 중독되었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없다.

지금부터 TV를 비롯하여 신문기사도 스포츠, 연예면은 보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이 수많은 결심하고 또 실패하는 것처럼 이것도 수많은 결심중  하나가 되고 또 실패가 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는 또 결심이란 걸 한다. 이번만은 성공하리라 다짐하면서.. 

 

이번엔 제대로 한번 해보자.. 내가 나를 인정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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