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드상을 수성한 히로나카 헤이스저자의 학문의 즐거움이란 책을 읽었다.
책에서 보면 히로나카가 대학교시절 과외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 한번은 어떤 학생을 가르쳤는데 그 학생이 머리가 좋아서 수업시간에는 굉장히 빨리 이해를 했지만 그 다음날 모두 잊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히로나카가 그 학생에게 "왜 어제 배운 것들을 기억하지 못하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학생은 복습을 안했으니까요..라는 답변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 학생은 "나는 바보니까요"라고 말을 했다. 그 순간 히로나카는 아무말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자신이 바보라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는가..
세상을 살면서 이렇게 나는 바보라고 인정해버린다면 어떨까..
타인과의 경쟁에서 힘들 때..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힘들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모른다고 생각이 들때.. 사람들에게 바보라고 인식되어 질 때..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드상을 수성한 히로나카 헤이스저자의 학문의 즐거움이란 책을 읽었다.
책에서 보면 히로나카가 대학교시절 과외를 하며 학비를 벌었다. 한번은 어떤 학생을 가르쳤는데 그 학생이 머리가 좋아서 수업시간에는 굉장히 빨리 이해를 했지만 그 다음날 모두 잊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히로나카가 그 학생에게 "왜 어제 배운 것들을 기억하지 못하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학생은 복습을 안했으니까요..라는 답변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 학생은 "나는 바보니까요"라고 말을 했다. 그 순간 히로나카는 아무말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자신이 바보라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을 하겠는가..
세상을 살면서 이렇게 나는 바보라고 인정해버린다면 어떨까..
타인과의 경쟁에서 힘들 때.. 열등감에 사로잡혀서 힘들 때.. 다른 사람들은 모두 다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나만 모른다고 생각이 들때.. 사람들에게 바보라고 인식되어 질 때..
그냥 단순히 나는 바보니까 괜찮아.. 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나는 바보니까 남들보다 두배 더 노력하자.. 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